부안소방서, ‘119안전복지 서비스의 날‘ 행사

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는 6일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마동마을에서 ‘119안전복지 서비스의 날’ 행사를 가졌다.

부안소방서직원, 의용소방대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전북소방안전본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현장맞춤형 안전안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예상치 못한 폭우로 수해를 입은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 전달과 함께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의 서비스 활동을 벌였다.
/ 부안 양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