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장수지점, 사랑의쌀 기탁

2011-09-06     김강선 기자

전북은행 장수지점(지점장 서 창영)은 6일 오전 10시 장수군수실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쌀100포대(10kg 200만원상당)를 지정기탁 했다.

장 재영 군수는 이 자리에서 태풍과 긴장마속에 추석을 맞게된 어려운 군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온정이 필요한 시기에 귀중한 쌀을 기탁해주신 전북은행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한 사랑의 쌀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중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는데 귀중한 성품으로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