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정읍사문화제·정읍사가요제 성료

2026-10-26     박호진 기자
오종태 이사장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이사장 오종태)에서는 현존최고의 백제가요 정읍사의 가치를 조명하고 정읍사여인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는 정읍사문화제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 겸 제37회 정읍사문화제 &정읍사가요제와 축하공연이 우중에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는 정읍시민과 출향인은 물론 관광객의 질서 있는 참여로 정읍사 문화축제가 무사히 마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정읍사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로써 행상나간 남편의 무사안녕과 장사 잘돼 무사히 집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다 망부석이 돼버린 백제가요 정읍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보존 계승을 위한 문화축제에 즈음해 부도여인상(심순옥 여사)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읍사 사생대회와 줄타기공연 그리고 백제시대 의상을 입고 행사장 코스를 돌아다니며 백제사람 행세를 하며 기념사진도 촬영해 SNS에 올리도록 요청해 전국에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제37회 정읍사가요제에서는 145명의 가수지망생들이 신청해 10명이 본선에 출연해 대상 김동흔(가수증서와 상금 300만원), 금상 신지혜, 은상 나한나, 김주학 동상 황성원, 박준서, 장려상 장수연, 차정란, 최미남, 김수복 등이 차지했다.
오종태 이사장은 “제13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첫 번째 제37회 정읍사문화제를 준비하고 치루는 문화축제라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내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알차고 멋과 흥이 넘치는 문화축제가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