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이번 주 토요일 아이와 함께 '소방안전체험' 하세요

2026-11-04     김병기 기자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권기현)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이번 주 토요일인 7일 오전 11시부터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열리는 ‘2026. 아동권리체험전’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에서, 아이들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유익한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와 가족 등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덕진소방서 예방안전팀원과 전주덕진119청소년단 등 총 13명이 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소방안전체험부스는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우는 ‘안전체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소화기 등 소방시설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교육을 통해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의 장으로 이끌 계획이다.
체험부스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어린이 소방관 체험 및 페이스 타투스티커 부착 ▲소방매듭 안전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먼저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부스에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피난대피요령을 교육하고, 연기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함께 교육용 마네킨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이 이뤄진다.
어린이 소방관 체험 및 페이스 타투스티커 부착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해 보고, 친근한 소방캐릭터 ‘일구’ 등의 페이스 스티커를 붙이며 소방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소방매듭 안전목걸이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는 전주덕진119청소년단이 체험교관으로 나서 소방에서 사용하는 구조 매듭법을 가르치고, 위기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호루라기 안전목걸이를 참가자들과 함께 만든다.
특히 이번 체험부스는‘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나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안전교육 교관단으로 지정된 전주덕진119청소년단(지역단) 단원들이 지역축제 체험부스에서 체험교관요원으로 활동하며, 또래와 어린이들에게 직접 안전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권기현 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찾아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