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들이 만든 즐거운 잔치 한마당
제22회 용진면민의 날 성료
2012-10-09 성영열 기자
이날 행사는 성광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여한 아동재즈 공연, 신봉 마을의 아지매 민요합창단, 이주여성이 포함된 체조단의 생활체조 시연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또한 OX퀴즈, 면민 장기자랑 등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순서가 이어져 의미를 더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안정식씨(마을공동체 부문), 이양순씨(로컬푸드 부문), 유현순씨(귀농귀촌 부문), 유순주씨(장한어르신), 윤태일씨(효행), 황미엥씨(다문화가족)가 면민의 상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