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와일드푸드축제 수익금으로

 
완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최순례)에서는 22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12~14일에 개최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기간 동안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전통주막을 운영, 회원 30여명이 참여 하여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올린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최순례 회장은?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해마다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가져왔지만, 이번엔 우리힘으로 벌어들인 금액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게되어 더욱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