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주) 명보 대표이사 전근표

진안군 취약계층에 연탄 기탁

2012-12-11     조민상 기자

하림그룹 (주) 명보 전근표 대표이사가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진안군에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진안읍 출신인 전근표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향의 어려운 분들이 난방을 걱정하며 겨울을 나기 어려울 것 같아 연탄을 지원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진안읍 김모(여, 81세) 할머니는 “올해도 아무런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며 전근표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