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달성 , 노사가 한마음 철도의 안전을 지킨다
2013-01-03 문공주 기자
이번 익산역 무사고 무재해 달성 결의 행사는 철도의 최대 사명인 안전수송의 책임을 다하고자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가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무재해 직장을 만들어보자는 결의를 바탕으로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황준연 익산역장과 오현석 철도노조 익산역 연합지부장은 하루 평균 1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154회의 여객열차가 운행하는 익산역을 고객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