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학교주변 위험지역 웹지도 제작 배포
2013-05-02 조민상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학생, 학부모를 상대로 학교주변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위험지역을 표시한 홍보 전단지 4,000매를 배포하고 어린이교통사고예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나섰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학교주변 위험지역 웹지도를 진안군 관내 초·중·고 28개교 인성인권교사에게 발송하여 학생, 학부모들에게 전송토록 하였다.
학교주변 위험지역 웹지도는 어린이보호구역, 학교주변 신호등, 교통사고 발생지점, 아동지킴이집, 학교폭력우려지역 등이 표기되어 있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