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직원 사랑의 공동모금 1백80여만원 성금
2010-01-13 엄범희 기자
경인년 새해를 맞아 주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나눔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했다.
최규호 교육감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어려운 이웃은 가장 먼저 더 큰 고통을 받게 된다며, 십시일반 모금된 교직원들의 성금으로 사랑의 온도가 높아져 훈훈한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