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 장애인 시설 찾아 ‘나눔’ 손길

2014-01-22     서윤배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는 22일 ‘어머니사랑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전주시 대성동의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인 ‘참사랑낙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시설주변 쓰레기줍기와 시설 내 생활관 구서구석 정리정돈 및 묶은때 청소와 더불어 원생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훈훈함이 묻어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배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꼭 필요한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