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사랑의 성금전달

2014-01-27     서윤배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는 27일 설 명절을 맞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송광정심원’과 ‘전주연탄은행’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 
협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의료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 형평성 보장 및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매월 요양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배 본부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