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2내과 문병순 교수(52)가 제18대 대한한방내과학회장으로 선임됐다. 문병순 교수는 4월부터 전국 한방내과학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한방내과학의 연구와 진료개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 학술 교류 및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대한한방내과학회는 1975년에 창립돼 한의학의 간, 심, 비, 폐, 신계의

전북 전주시가 과속방지턱과 차랑진입억제용시설(볼라드)에 대해 전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에 따르면 시내 볼라드는 모두 4474개 과속방지턱은 1050곳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뜻한 도시미관을 조성키 위해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볼라드의 경우 지난 2004년 이전 설치된 3766개가 현행 규정에 맞지 않는 비

전북 장수군의 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이 순풍에 돛 단 듯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5일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읍 송천리 일대에 조성중인 농어촌뉴타운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마쳐지는대로 본격적 사업에 돌입한다. 이에 장수군은 지난 24일 윤재삼 부군수 주재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열고 공사와 감리 등을 한

전북 전주시는 황사기간 동안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5월14일까지 특별점검활동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봄에 예년보다 강력한 황사가 자주 있을 것으로 보고 각종 공사장과 사업장에서 날리는 비산먼지로부터 대기질 악화를 예방하고 호흡기 질환을 막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과 토사운반

전북 완주군은 25일 ㈜그린홀딩스와 '녹색성장 첨단농업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완주군과 ㈜그린홀딩스가 공동 추진하는 녹색성장 첨단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환경친화적 생태도시, 녹색성장형 생산과 일터가 있는 도시, 보건복지와 지식이 풍부한 건강마을 조성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녹색자원을 생산·분배&middo

전북 정읍시가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하수관거정비 민간투자사업(BTL)이 최근 완공됐다. 25일 정읍시에 따르면 총 522억7200만원이 투입된 하수관거정비 민간투자사업은 시내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과 북면 일대까지 73.3㎞의 하수관거를 개설하고 5712개의 배수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정읍하수관거사업은 정읍하수관거㈜에서 시행하고 한국환경공단 감독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26일 오후 5시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전문건설업체 대표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결산안 심의·의결, 유공자 포상식 등이 진행된다. 포상식에서는 정진열 (유)청림건설 대표이사 등 10명이 도지사 표창, 전주시가 중앙회장 표창,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마이산 도립공원구역 일부해제 건의안'을 채택했다. 25일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주관으로 진안 홍삼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54차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협의회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월례회의가 열린 가운데 시·군의장단 "마이산 도립공원구역 일부해제 건의안&qu

타타대우상용차가 국내 최초로 캡을 이원화한 신형 '프리마(PRIMA)'중형트럭4.5톤(251 마력)과 5톤(270 마력)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프리마(PRIMA) 중형트럭은 출시 전 철저한 제품검증을 위해 총 200만㎞ 이상 실차 주행시험과 2년 이상의 차량 부품검증, 100여대에 달하는 캡 제작 및 검

전북 무주군이 딸기 수출단지를 조성한다. 군은 25일 농촌진흥청 고랭지농업연구센터와 고랭지 여름딸기 수출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고랭지농업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딸기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설 및 기술지원내용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군과 고랭지농업연

연이은 악재와 민주당의 혼란속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이 '결단'의 시기를 저울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송 시장은 지난 22일 연임출마선언을 한 뒤에도 현직 시장 일정을 전과 다름없이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송 시장의 출마선언 하루 뒤인 23일에 정동영 의원이 사석에서 '김희수 전 도의장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뒤이어 장세환 의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개점 이래 최대 규모의 지역 우수상품전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25일 백화점 정문 앞에서 '전북 우수 상품 대전'을 마련, 지역유통업체(25개 사)에서 생산된 각종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매장 내에서 3~4곳의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열던 행사를 대대적으로 확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전북 군산시의 향토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OCI㈜가 산단 주변 5개 마을과 상생 교류증진을 위한 결연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OCI는 25일, 군산시 산북동 장전마을에서 박준영 OCI 공장장과 임직원, 5개 마을(산북동 해이, 서흥, 개원, 장전, 미창) 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서에 서명하고 마을청소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전북 부안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4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꼽혔다. 부안군이 이번 한국관광공사 심의를 거쳐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곳은 4월 테마에 맞춰 변산해변도로를 소개한 '서경(敍景)에 물들고, 서사(敍事)에 반하다'가 최종 낙점됐다.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 홈페이지 '추천

전북 군산시가 관광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 등에 따른 문화·체육·예술 행사 준비에 나섰다. 25일 군산시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을 앞두고 문화예술 공연 등을 알차게 마련, 항구도시 또는 상업도시로의 그동안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 관광도시, 녹색성장의 도시, 새만금 도시로 대변신을 시도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녹색생활 체험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홍보교육관의 관람객을 모집하고 있다. 25일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에 따르면 재활용홍보교육관은 친환경제품 전시와 녹색생활 체험 학습을 통한 환경 보존 의식을 높여 녹색성장 선도로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연중 운영하고 있다. 홍보교육관 관람은 ▲환경교육 및 영상물 상영 ▲친환경 상품 및

전북도가 천일염 육성에 28억 원의 예산을 신규 투자한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천일염산업 육성사업으로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설치와 염전생산시설(소금창고·해주)개선, 염전바닥재 개선 등에 28억 원 투자를 확정하고,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투자로 노후된 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해 식품의 안정성 확보 및 품질향상을 도모

전북도는 25일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상품에 대해 특별판해 행사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 동안 롯데백화점 전주점 야외행사장에서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제품을 도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판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한지양말과 장류, 젓갈류, 한우고기, 꽃게장, 건어물 등 도내 25

전북 김제시의회 김문철 의원이 25일 '제136회 임시회'에서 자유 발언을 통해 "김제 서부지역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연계 개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새만금 개발과 더불어 서부권 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광활면, 성덕면, 진봉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따로 따로 추진하지 말고 지역 관광자원과

전북대학교 학교기업인 '전북대 햄'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5일 전북대에 따르면 교과부는 학생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과 재정수익 창출을 위해 전북대를 포함한 전국 대학과 전문대, 전문계고교 등 학교기업 53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대는 정부로부터 2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직원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