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11개월 만에 월별 수출액 7억불 대를 회복했다.29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준우)에 따르면, 4월 전북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7억 1,092만 달러, 수입은 11.2%가 감소한 4억 9,688만 달러, 무역수지는 2억 1,404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전북 월별 수출금액이 7억불 이상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올해 1월 수출액($5억 6,895만) 대비로는 약 25% 증가다.전북 5대 수출품목으로는 농약 및 의약품($7,758만, 10.4%), 운반
경제 | 서윤배 기자 | 2023-05-2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