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의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전 직원은 25일, 부안변산 마실길 제5코스 구간인 모항해수욕장 주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해안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어업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한편,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을 맞아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 전북개발공사가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112실 규모의 가족호텔을 2012년 5월 개장, 현재 일몰과 일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 명소로 인지도가 급상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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