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문화가있는날’ 작은별영화관서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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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문화가있는날’ 작은별영화관서 영화관람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3.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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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최근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문화융성정책 - 문화가 있는 삶”에 동참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삶의질 향상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화제다.

 3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26일 임실군수 권한대행인 신현택 부군수와 문화관광산림과 전직원과 임실작은별영화관에서 “노아”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삶의질 관련 시책 중 지역맞춤형 복지지원으로 지원받은 작은별영화관은 최근 임실군민 뿐만아니라 인근지역인 남원, 순창, 완주, 전주시민들도 저렴한 관람료로 다수 참여하고 있어 작은영화관 관람 붐을 일으키고 있다./임실=이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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