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달 31일 유관기관, 불량식품 시민감시단(회장 이현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식품감시단 간담회 및 신규 회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문왕종 수사과장은 불량식품감시단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신규 회원 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수사과장은 “13년 불량식품 시민 감시단 운영으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 먹거리 안전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과 같이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한 불량식품 근절 추진 및 군민 눈높이 공감치안 실현을 위해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경찰은 ”청정진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눈높이 공감치안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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