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흥덕파출소, 재가 장애인 가구 및 편의점 금은방 등 점검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흥덕파출소(소장 이한재)가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편의점, 금은방 등에 대한 패키지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관내 치안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특히 보호시설이 아닌 자가에 거주하는 장애여성 가구 18개소를 직접 방문, 성폭력범죄 예방에 대한 신고요령 등 제반 안내사항을 홍보하였다.
또한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과 마트, 현금다액 취급업소인 금은방 등 8개소의 방범진단과 더불어 심야시간 강력범죄 제로화를 위해 여성 1인 단독근무를 지양해 줄것과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 설치를 권고하며 파출소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였다.
흥덕파출소는 다액의 현금을 취급하는 금은방, 미용실 등의 업소 특성을 감안해 집중순찰 노선으로 지정,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배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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