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우스콘서트 전국 공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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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우스콘서트 전국 공연 프로젝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4.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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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피아노 연주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보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첼로, 피아노 공연이 오는 11일(금) 오후 7시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달콤하고 정열적인 아름다운 선율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유럽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로 첼리스트 최주연은 독일 함부르크 국립 음악 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연소로 입학하여 현재까지 세계적인 거장 Arto Noras와 함께 사사하고 있고 국내외 유명 콘서트홀과 페스티벌에 끊임없이 초청되어 연주를 하고 있으며,

 

독주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Quatuor Rhapsody를 창단하여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서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이수하여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꾸준히 호흡을 맞추고 있고 현재 함부르크의 Laeiszhalle에서 리사이틀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예정에 있다.

 

피아니스트 김가람은 파리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 과정에 최연소의 나이로 입학하여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 및 유럽의 전역에서 꾸준히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 클래식 오딧세이와 Arte TV에 출연하는 등 여러 연주 활동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한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공연 프로그램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환상소곡집,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로 부드럽고 달콤한 첼로와 경쾌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에 마음을 활짝 열고 진달래꽃 같은 화사한 봄맞이 공연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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