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은 불우이웃과 사회시설을 방문해 왔는데, 올해에도 본청 12개 실.과를 중심으로 노인시설, 장애시설, 아동보호시설, 빈곤 가정 등 47개소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펼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규호 교육감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 소홀히 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런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은 정성으로 큰 용기를 주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자.”고 당부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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