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교육 시책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 및 매출증대를 위해 교육, 컨설팅, 홍보전략 등을 전수한다.
또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도내에 6개의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비 2010년에 8억 5000만원(국비 850)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맞춤형코디네이터 지원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사업전환, 상권.입지분석, 영업전략, 법률상담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 Pool를 구성한다.
소상공인이 직접 자기에게 맞는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 경영을 안정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10년 100명을 지원하도록 7000만원(도비)을 투입한다.
희망전북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지원한다.
도내 소상공인 중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등급이 C~D등급에 해당해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운 자에게 2010년도 10억원(도비)을 전북신용보증 재단에 출연해 5,000억원의 신용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도 추진한다.
소상공인이 정책자금.한계신용.희망창업 용도의 대출을 받을 때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0%를 초과하는 이자에 대해 이를 보전할 수 있도록 2010년 예산 20억원(도비)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도 추진한다.
도내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8개 시군 11개 시장의 주차장 시설, 문화관광형시장 조성, 비가림,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으로 2010년도 예산 172억1600만원(국비 10,330, 시군비 6,886)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도 추진한다.
도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유통, TV홍보, 문화행사 개최, 상인 교육 등으로 2010년 예산 16억4100만원(국비210, 도비 582, 시군비 552, 기타 270)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상품권 유통지원도 추진한다.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유통되도록 지원해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2010년 예산 2억5000만원(도비)을 지원한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도 건립한다.
영세상인들이 협동으로 공동구매를 통해 대형할인점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2개의 공동물류센터 건립비로 2010년 예산 27억3400만원(국비 1,640, 도비 334, 시군비 486, 자부담 274)을 지원한다.
산업체 온실가스감축 에너지진단사업 추진은 도내 주소기업(산업체)의 에너지 공급시설 및 공정의 정밀진단, 에너지사용의 문제점 분석,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2010년 30개업체를 대상으로 1억원(도비)을 지원한다.
지역에너지절약 시범보급사업은 도 차원에서 지역에너지 절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저효율 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도록 교육홍보, LED보안등․폐열회수․단열창호 개선 등으로 2010년 19억9300만원(국비 1,410, 도비210, 시군비 373)을 지원한다.
현장밀착 SOS 기동반운영 및 기업생산성 컨설팅도 지원한다.
발로 뛰는 현장중심 으로 중소기업의 애로를 발굴, 신속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유관기관간 정기적 간담회 추진, 기업 도우미 컨설팅 제도의 운영을 위해 2010년 예산 1억8000만원(국비120, 도비 20, 기타 40)을 지원한다.
지역산업 마케팅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역사절단, 업체 박람회 참가, 해외 지사화사업, 국제특송 물류비 등으로 2010년 예산 7억원(보조 500, 도비 200)을 지원한다.
온라인 마케팅도 추진한다.
도내 중소기업 중 특화된 사업별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10개사를 'EC21'에 가입,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예산 1000만원 (도비)을 지원한다./엄범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