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23일 오전,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 ?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각 과?지구대?파출소 등 경찰서 전직원이 시청해 현안문제를 공유했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복무기강 확립,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6?4 지방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 등 일선 경찰관들의 기본근무 실태를 점검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김관 서장은 “경찰관으로서 항상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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