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문 부수고 금품 훔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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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문 부수고 금품 훔친 50대 입건
  • 유지선
  • 승인 2014.04.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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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28일 야간에 당구장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금품을 훔친 강모(51)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4일 새벽 5시 20분께 군산시 삼학동의 당구장 출입문을 절단기로 끊고 침입해 카운터에 보관 중이던 현금 10만 원과 시가 1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대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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