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29일 최종문 서장을 비롯한 각 계장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회의에 이어  비정상의 정상화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대분야 9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4개의 세부과제에 대한 정상화 방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정상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종문 서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는 기본과 원칙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그동안 잘못된 관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추진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