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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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5.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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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제5차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고위험군 가정에 대한 재범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경찰의 활동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남기재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분야별 추진과제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치안활동으로 주민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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