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김한 두형진 공동단장)과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300여명을 본점으로 초청, “감사해孝 사랑해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모든 행사는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양방 및 한방 의료지원에는 우리노인전문병원과 우리요양병원이, 우리너싱홈 의료진들이, 캐릭커처는 전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발맛사지, 네일아트 귀반사는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각각 이뤄졌다.

두 단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른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더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항상 어버이날 같은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지역사랑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JB전북은행은 명품 공연인 연극 ‘복서와소년’을 15~18일까지 전북은행본점3층 대강당에서 지역민들을 무료로 초대해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 JB전북은행장난감도서관 개관과 JB희망의 공부방 제18호, 장애인 다문화가정 가족사진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마련중이다./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