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렴동아리(‘부들회’),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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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렴동아리(‘부들회’),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 김종성
  • 승인 2014.05.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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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주말을 앞둔 지난 8일 퇴근시간대에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과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경찰서 정문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창경찰서 청렴동아리 ‘부들회’(부들:부들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로 유난히 맑고 깨끗한 물에서만 자람) 회원 23명은 어깨띠를 매고 청렴문화 정립을 위해 퇴근하는 경찰서 직원들을 상대로 주말 가족과 함께

보내기, 경찰공무원으로서 품위손상 행위 금지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의무위반 근절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반부패 의식을 함양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캠페인으로 동료간 소통하고 보살핌 운동을 통해 인권침해, 부정부패, 의무위반 행위 없는 고창경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기로 하였다. 

 
 문재익 청문감사관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선도자로서 조직내 그릇된 관행을 개선, 직원들 개개인의 자정의지가 빠르게 정착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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