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쾌적한 환경 조성』위한 경범죄처벌법 관련 기초질서 확립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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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쾌적한 환경 조성』위한 경범죄처벌법 관련 기초질서 확립 교육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5.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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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학교주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형 등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학생과 학부형은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발표한 ‘깨진 유리창 이론’을 통해 기초질서를 준수해야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크게 깨닫게 되었다고 호응했다.

     ‘깨진 유리창 이론’은 길을 가다가 무심코 침을 뱉거나 휴지(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의 작은 무질서를 가볍게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심각한 범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론이다.

     새정부 출범 이후 ‘법질서 확립’이 국정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임실경찰은 학교주변 작은 무질서 행위부터 바로 잡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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