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대형트럭 공사업체 및 택배운송 업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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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대형트럭 공사업체 및 택배운송 업체 상대
  • 김종성
  • 승인 2014.05.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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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전개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더욱 각별한 주의와 법규준수 의식이 요구되는 가운데 관내 대형트럭 등 공사업체 및 택배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펼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창읍 및 고수면에는 공사업체 (유)우정전기 등 5개소에 대형트럭 81대와 택배운송업체 대신택배 등 10개소에 화물차 74대가 운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화물차량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지만, 일부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도로상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13일 오전 교통안전 교육시간에 모양지구대장은 화물차의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져 대형 교통사고의  발생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적재물이 추락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특히 컨테이너 고정장치를 꼭 확인토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 및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을 하지 않도록 하고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성실히 지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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