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청장, 의무위반 없애기 위해 발 벗고 나서다
상태바
전석종 전북청장, 의무위반 없애기 위해 발 벗고 나서다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5.15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청장(청장 전석종)은 전북경찰관들 의무위반을 없애기 위해 첫 번째로 장소로 임실 강진파출소를 찾아와 직원들을 상대로 의무위반의 심각성에 대해 교양을 실시했다.

 

최근 세월호 관련하여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연인은 전북경찰의 의무위반사고로 국민에게 신뢰를 잃고 지탄을 받아 전북경찰 위신이 땅에 떨어졌다고 판단, 땅에 떨어진 위신을 다시 세우기 위해선 전북경찰의 의무위반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전석종 전북청장이 찾아가 일선을 직접 찾아 나선 것이다.

 

전석종 전북청장은 강진파출소에서 임실서장 및 직원들에게 “술자리 차 안 가져가기”를 제안 및 지시했다.
 “어쩌다 술을 먹고 정신을 잃었다 하더라도, 차가 없으면 최소한 음주운전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자신과 그 가족을 불행으로 몰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며 역설했다.

 

더불어, 전석종 청장은 추후 전북지역에서 의무위반 사고가 단 한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북지역 경찰관서를 찾아가 직원들에게 의무위반의 심각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교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