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지난 14일부터 복흥파출소를 시작으로 출근시간대 경찰관 상대 숙취상태에서 출근여부를 자체 점검하는 등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박병주 복흥파출소장은 매일 출근시간대 숙취해소 여부 감지활동을 하고 조·석회시 의무위반 근절을 위해 매일 점검하고, 다음날 근무에 영향이 없도록 전일 과도한 음주자제, 음주숙취로 인한 음주운전 행위 및 112순찰차 운행시 교통법규 준수 등 교양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노금동 청문감사계장은 음주운전 등 의문위반 발생을 제로화 하기 위해 매일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례중심 메시지 전송 및 직원 가정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예방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전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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