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컨설팅 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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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컨설팅 사업 본격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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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북지역본부, 5개 업체 선정되어 컨설팅 수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태연)가 금년도 중소기업 컨설팅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본격 지원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접수 받아 건강진단을 통해 기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주제를 도출, 이를 바탕으로 ‘적합성 평가’를 개최, 5개사를 선정했다. 해당 기업에게는 총 6879만5000원이 지원된다.

건강진단 연계형 컨설팅은 중진공의 ‘건강진단’을 통해 컨설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지원체계는 기업 상황에 맞는 컨설팅 주제를 도출할 수 있고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다양한 컨설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컨설팅 비용 한도를 없애고, 컨설팅 규모에 따라 지원비율을 차등화(30∼50%)해 3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6개월 동안 지원된다.
이사업에대한신청은중진공홈페이지(www.sbc.or.kr)나중소기업컨설팅홈페이지(www.smbacon.go.kr)에서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전북지역본부(063-210-9900)로 문의하면 된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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