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집중 점검 및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월 한달간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일제 정비기간’을 운영중이다.
특히, 차량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전주-남원 임실 전구간 17호 국도상의 낡고 훼손된 차로규제봉에 대하여 남원국토사무소와 협의 전원 교체하였다.
또한 17호국도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의 야간 운전에 도움이 되고 교통사고가 감소하길 기대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교체 및 신설등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감소하길 바라면서,
강재길 교통관리계장은 ‘교통환경 일제정비 기간중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을 당부한다’ 면서 정비기간 이후에도 불합리하고 불편한 교통환경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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