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전북경찰청 차장이 20일 오전 8시30경, 전북경찰관들의 의무위반 사고를 없애기 위해 남원 운봉파출소를 찾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양을 가졌다.
전북청은 최근 경찰관들의 음주운전사고가 발생, 국민에게 신뢰를 잃고 지탄을 받는 것에 대해 지휘부에서 고심을 하고 있고, 이에 대해 일선 경찰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파출소를 방문한 것이다.
배용주 차장은 “술자리 차 안가져 가기 운동”을 소개하면서 경찰의 존재 이유가 주민이 안정적이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 주민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 사건 처리시 피해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 대민 서비스는 경찰관의 됨됨이를 표현하는 것이니 인격을 닦고 성의를 다하는 자세로 처리하라. 고 했다. /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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