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검거에 비번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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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검거에 비번이란 없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5.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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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서부파출소 비번날 절도범 검거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 서부파출소가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 2명의 절도피의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부파출소 정인준 팀장은 최근 관내 아파트, 원룸, 차량털이, 음식점 등에서 절도사건이 자주 발생, 팀원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실시한 후 그동안 발생한 절도사건에 대한 분석 및 대책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 19일 비번(휴무)날을 반납한 채 쉬지 않고 CCTV 판독 및 탐문수사를 실시, 이날 하루 2명의 정도피의자를 검거한 것.
검거된 이들은 강모씨와 대학생 신모씨로, 효자동 소재 00술집 종업원인 강씨의 경우 18일 새벽 1시24분경 손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의류와 안주머니 속 지갑에서 현금 15만원 등 약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했으며, 신씨는 15일 효자동 소재 00빌딩 주차장에서 자전거 1대를 절취한 혐의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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