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1일 부안 진서 곰소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직원 등 8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안전하게 길 건너기, 무단횡단을 안하기와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요령 등의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또 각종 범죄 발생 시 신고 요령 및 대처 방안 등 을 교육하고, 통학차량의 승·하차 안전수칙 등 현장 중심의 경각심을 심어주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이렇게 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알지 못하는 교통법규를 알게 되어 더욱 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부안서는 김동하 담당은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홍보 해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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