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부부의 날”모범 경찰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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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부부의 날”모범 경찰관 선발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5.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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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애를 실천해 온 모범경찰관 4명을 선발,표창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112종합상황실 경위 차성기, 경사 오완수는 미성년자 4명을 양육하는 등 부부애 뿐만 아니라, 남 다른 자녀애도 실천하고 있다.

경비교통과 경사 홍진표는 암 투병 중인 부인의 병원치료를 뒷바라지하고 있으며 은파파출소 경위 고왕용은 가장을 잃어 홀로된 조카를 입양해 양육하는 등 화목한 가정생활을 이루고 있다.

이동민 군산서장은 “화목한 가정생활을 통해 직장에서도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에게도 내 가족과 같다는 마음으로 여기며 사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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