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112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 실시 -
상태바
완주경찰서 112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 실시 -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22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22일 봉동초등학교앞 노상에서 경찰서장 및 봉동파출소장, 녹색어머니등 20여명과 함께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완주경찰은 허위신고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악의적인 허위신고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고, 단순 허위신고에 대해서도 최근 처벌기준이 높아진 경범죄 처벌법을 적극 적용하는 등 허위신고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병노 경찰서장은 “112 허위신고로 인해 실제 상황 발생시 출동 시간의 지연으로 위험에 처한 주민이 경찰의 도움을  제때 받지 못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112허위신고 근절을 주민들에게 호소했다./완주=성영열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