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최근 발생한 민생침해사범 중 침입절도 피해자에 대한 위무활동을 적극 시행하였다.
위무활동은 범죄로 인한 피해를 받은 주민들에게 사건 진행상황과 향후 범죄예방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한 위로 등 범인 검거와 피해품 회수 뿐만 아니라 주민이 만족하는 안정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활동이다.
이에 22일에는 장수읍 대성리에 거주하는 침입절도 피해자家를 담당형사와 수사과장이 함께 찾아가 현재 침입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내용 및 사건 진행상황등을 설명하였으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하여 ‘창문열림경보기’ 등을 설치하여 주었다.
앞으로 장수경찰서에서는 범인검거로 인한 피해회복 前 주민상대 만족치안을 위하여 위무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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