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절수)는 26일 서장, 과·계장, 파출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에 뒤떨어지는 공공무질서 관행 근절,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사회 부조리 타파, 국민의 불편·불만을 초래하는 조직내부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3대 분야 18개 과제를 중점 추진, 비정상의 정상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 서장은 “추진하는 3대 분야를 정확히 파악하고, 특히 고질적인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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