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파출소 경위 김지만, 경사 이승현은 지난 23일 오후 9시 30분경 ‘이렇게는 살기 싫다’는 내용의 문자를 가족에게 보낸 자살기도 자를 구조했다.
격포파출소 경찰관들의 설득과 상담을 통해 저지를 수 있는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시켜 자식의 생명을 구해 줘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부인은 거듭 표했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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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파출소 경위 김지만, 경사 이승현은 지난 23일 오후 9시 30분경 ‘이렇게는 살기 싫다’는 내용의 문자를 가족에게 보낸 자살기도 자를 구조했다.
격포파출소 경찰관들의 설득과 상담을 통해 저지를 수 있는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시켜 자식의 생명을 구해 줘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부인은 거듭 표했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