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악계 ' 있을수없는 일 이벌어져
지난 24일 익산 국악원장이 제자에게 폭행당해 지역사회에 충격과 물의를 빚고있다 .
임 원장은 이한수 익산시장 후보개소식에참석 ,축하행사를마치고 나가려는 찰라에 낭산면에
제자 유모씨에게 폭행을당했다고 밝혔다 .
그는 ' 신체를 다친것보다 정신적으로 큰충격을받았다 , 익산국악계의 일부를 드러내는것 같아 선배님들과 선생님들께 죄송할 따름'
이라고 울컥했다 .
임 원장은 얼떨결에 따라나같다가 불특정다수30 여명이 있는 자리에서 폭력이자행되어 봉변을 당해팔뚝에 멍이 드는 상처를 입고 27 일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
익산의 국악계에서는 " 선후배간에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는 국악계에서 제자가 스승을 상처를입히고 폭행하는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 며 충격에 휩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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