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 지난 25일 사회적 약자의 성폭력 예방 일환으로 완주군 구이면 소재 재가 지적장애 여성가구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가정은 보호자와 가족 모두가 지적장애인인 가구로 범죄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있어 방범용 CCTV를 설치하였고 또한 비가 오면 온 집에 빗물이 흐르고 화장실 문이 없이 사용해 오고 있어 완주경찰서 여성보호계가 현대자동차내 봉사단체의 지원을 얻어 사랑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