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 상관리조트&스파 보훈가족서비스 이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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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 상관리조트&스파 보훈가족서비스 이용 협약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5.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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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명한)는 28일, 상관리조트&스파와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가 서비스 이용 시 할인서비스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2014년 6월 이후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본인(수권유족) 포함 가족 5인이 스파 이용시 25%, 리조트 이용시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관리조트&스파(완주군 상관면)는 전북 최대의 편백숲 인근에 위치하여 40여개의 객실과 스파, 호텔식 레스토랑과 체육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편백나무 숲의 자연전망을 관람할 수 있어 휴식을 위한 가족모임 및 각종 모임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상관리조트&스파 하송미 대표는 “목숨 바쳐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휴식과 치유를 원하는 보훈가족을 위해 쾌적한 휴식공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전주보훈지청장(김명한)은 “국가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고, 리조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예우를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전주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관할지역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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