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여성청소년계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입체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3개 분야를 주관, 4대 사회악 전담부서로 맹활약하면서 청소년 탈선행위 계도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들의 방과 후 시간에 맞춰 고창읍 일대 청소년 유해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범순찰을 벌이고 있다.

 학교주변에서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들과 팀을 이뤄 청소년

탈선행위가 잦은 지역을 집중 순찰한 결과 지난 한 달 동안 청소년 흡연, 가출청소년 귀가 조치 등 총 26건에 55명을 계도 조치했다.

또한 청소년 주류, 담배 판매업소 2군데를 확인, 형사입건 조치했다. 여성청소년계는 교창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계도

이후에도 학교내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입체적인 청소년 탈선행위 계도를 한 결과 5월중 청소년범죄 발생건수는 
 

현재 단 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폭 감소했으며, 탈선행위

청소년도 지난해 동기간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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