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의무경찰 모범대원 선정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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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의무경찰 모범대원 선정 포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5.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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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9일 경찰서장실에서 의무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대원을 선정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최근 세월호 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와 북한의 해안포 발사 등 안보위협으로 작전부대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정읍경찰서에서도 KTX 정읍역에서 테러대응과 열차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112타격대원들의 잦은 신고출동과 훈련으로 심신의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사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모범대원을 선정 포상하였다.

  모범대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김용선 의경은 “군 복무하면서 의무경찰로서 당연히 해야할 치안업무를 함께하고 있을뿐인데 모범대원으로 선정되어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같이 근무하는 동료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동봉 서장은 “앞으로도 매월 모범대원을 선정하여 포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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