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공공 I-PIN 활용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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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공공 I-PIN 활용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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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지난 3일 우정청 및 우체국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 I-PIN(인터넷 개인정보 식별번호)안전하게 사용하기’ ‘개인정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인터넷 등에서 본인인증 수단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이 금지 예고에 따를 것이다.

교육담당 관계자는 “공공 I-PIN을 활용하면 주민등록번호를 노출하지 않고도 관련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식별번호를 부여 받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패스워드를 변경해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종사원이 개인정보보호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고객이 우체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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