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적성파출소, 어르신 자치경찰대와 교통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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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적성파출소, 어르신 자치경찰대와 교통사고 예방 총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6.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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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적성파출소(소장 박동열)는 화물차와 원동기를 운전하면서 모내기 등 농사일로 바쁘게 다녀 교통사고가 증가가 우려되어 어르신자치경찰대와 합동으로 화물차 안전띠착용, 원동기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 하자며 주민과 화물차, 원동기 운전자를 상대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적성파출소 어르신자치경찰대는 총8명이 2개조로 나누워 매일 각 마을과 사람왕래가 잦은 소재지 주변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절도예방, 4대 사회악 척결 홍보를 하고 있다. 최근 모내기와 밭농사가 바쁘다며 화물차는 안전띠를 착용을 기피하고, 원동기는 논밭에 잠깐 다닌다는 이유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사소한 접촉사고로도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주민과 운전자 및 어르신들 상대로 사고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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