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 8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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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 8년 잊지 않겠습니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4.06.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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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소회 밝혀

홍낙표 무주군수는 지난 16일 지방 일간지와 통신사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민선 4,5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민선 4,5기 무주군의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함께 뛰어주셨던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여파와 선거 등으로 축제 분위기가 다소 위축된 감도 없진 않았지만 환경축제로서 본분에 충실하고자 노력을 했고,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 그리고 축제 관계자 여러분들이 한마음이 되었던 만큼 방문객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됐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반딧불축제는 앞으로도 무주를 대한민국의 청정수도, 세계 속의 환경도시로 알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2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지정됐던 여세를 몰아 대표 축제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민선 4, 5기 무주군정을 운영하며 태권도원 개원과 반딧불축제의 2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선정, 향토작목 (천마, 머루, 호두)과 탑 푸르트(사과) 육성, 배냇소 지원에 힘쓰는 등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통한 국제휴양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6월 30일 이임식을 끝으로 8년 간의 무주 군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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