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시설 최우수기관 인증마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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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시설 최우수기관 인증마크 수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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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전주남부지사(지사장 장관형)는 26일 노인장기요양시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주은혜마을, 성예전문요양원, 성예실버홈 등 3곳에 인증마크를 수여했다.
올해 로5년째를 맞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제공을 유도,우수기관은 좀 더 잘할 수 있게 하고, 미흡한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 상위 10% 범위 내 최우수기관(A등급), 차상위 10% 범위 내 우수기관(B등급), 현저히 향상(2등급 상승)된 기관 등 전국적으로 총 672개소에 약 82억원의 가산금을 지급하고, 최우수기관에는 인증마크도 수여한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년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만35개 재가급여 제공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중이며,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평가경험이 많은 직원을 평가전문가로 양성,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평가는지난4월28일부터국민건강보험공단노인장기요양보험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게시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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